황영웅1 황영웅 "조금 더 기다려 달라" 호소 학교 폭력 등 각종 논란으로 불타는 트롯맨에서 중도하차한 가수 황영웅이 팬들에게 입장을 전했다. 황영웅은 팬카페에 "지난 시절 과오로 인해서 상처 받았다 하신 분들께 꼭 사과를 전할 생각이다. 사실 관계를 떠나서 저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괴로울 정도로 그 친구들에게 제가 괴로운 기억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사과해야 할 이유는 충분한 것 같다"라고 했다. 요즘 드라마 '더 글로리' 가 이슈가 되면서 그동안 묵혀 놨던 각종 학폭 사연들이 세상에 들어나 지고 있다. 초중고 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런 시대 흐름을 타기라도 한듯 학폭에 연류되지 않으려고 몸을 사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 다음은 황영웅이 팬카페에 올린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영웅입니다. 가장 많은 팬 분들이 모여 계신 이곳에 진작 인.. 2023. 4. 3. 이전 1 다음